FOMC 및 거시경제 지표 발표 앞두고 대형주 중심 매물 쏟아져
대신證 "대형주 중심으로 외국인 매물 출회"
◆…사진=연합뉴스 제공
1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1.81포인트(0.45%) 내린 2629.35에 장을 마감했다.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비롯해 주요국 거시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대형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됐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6.33포인트(0.24%) 오른 2647.49에 출발해 장중 2650.45로 52주 최고가를 달성하기도 했으나 오전 중 하락 전환해 낙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88억원, 160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3456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5포인트(0.23%) 오른 885.76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9억원, 431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기관은 248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미·중 실물지표 발표 등 주요 거시경제 이벤트를 앞두고 매물 소화 과정이 전개되는 모습"이라며 "코스피 대형주 중심으로 외국인 매물이 출회되면서 증시가 부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6.33포인트(0.24%) 오른 2647.49에 출발해 장중 2650.45로 52주 최고가를 달성하기도 했으나 오전 중 하락 전환해 낙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88억원, 160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3456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5포인트(0.23%) 오른 885.76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9억원, 431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기관은 248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미·중 실물지표 발표 등 주요 거시경제 이벤트를 앞두고 매물 소화 과정이 전개되는 모습"이라며 "코스피 대형주 중심으로 외국인 매물이 출회되면서 증시가 부진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