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 후원 물품 기증식 진행
◆…사진=한솔교육희망재단 제공
이날 기증식에선 후원 물품으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후원한 유아동 놀이용품 글라스테코 70박스가 전달됐다.
성프란치스꼬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국내 첫 여성 장애인 전문 복지관으로 여성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솔교육희망재단이 2009년부터 15년째 후원 중이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관계자는 "홍보 영상을 통해 성프란치스꼬 복지관이 장애인 여성의 임신과 출산과 자녀 양육을 돕고 청소년, 성인, 노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 사업을 하는 것을 보고 5월 가정의 달 기념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면서 "후원을 이어 나갈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한솔교육희망재단은 소외계층 지원에 주력하고 한글 나눔 사업, 하나경제교육사업(교육환경지원사업)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국공립어린이집 수탁운영(공보육사업) 외 까치밥 나눔 프로젝트, 팀&아이 결연(나눔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