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일부 무관함. [DB]
전북 군산교도소에서 입소한 지 이틀 된 30대 수용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교정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7분께 전북 군산교도소 수용자 거실에서 30대 수용자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교정 당국은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지난 17일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산교도소 특별사법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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