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캔햄 등 자사 제품 2만 7천여개 지원
◆…사조그룹은 전국 수해 지역에 1억5천만원 상당 긴급 구호물품 지원한다. 사진=사조그룹 제공
사조그룹은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를 입은 전국 각 지역에 1억 5천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조그룹은 참치, 캔햄 등 자사 제품 2만 7천여개 이상을 지원한다. 구호 물품은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전국 각지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조그룹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피해를 겪고 계신 지역 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이번 물품 전달을 진행하게 됐다"며 "조속히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조그룹은 매해 물품 후원, 기부를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도 동해안 산불 재해, 5월 수도권 수해 등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2022년 한 해 총 6억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
사조그룹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물품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탬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