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청장은 이날 오전 대구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13개 세무서장, 각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지시했다.
이어 김 청장은 따뜻한 세정과 관련한 각급 관서의 실천과제를 점검하고, 종합부동산세 신고준비 등의 주요업무 진행상황 파악, 2008년 시행 예정인 EITC (근로장려세제)의 성공적인 조기 정착을 위한 관서별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김 청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각급 관서장에게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한 세원관리 철저 ▲지역경제여건 및 관서실정에 맞는 미정리 체납액에 대한 축소 노력 강화 ▲고소득 자영업자 개별관리를 통한 과세 혁신 ▲현금영수증 업무의 지속적 추진 ▲공평과세 실현과 성실신고 담보의 최후 보루인 조사업무 공무원의 투철한 사명감 요구와 근무기강 확립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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