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日 닛케이지수 낙폭 축소·중화권 증시 강세 동조화에 상승 전환
미래에셋證 “코스닥, 2차전지 대형주 재반등과 반도체주 강세가 지수 견인”
◆…사진=연합뉴스 제공
2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4.51포인트(0.17%) 오른 2608.32로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927억원, 625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458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9.95포인트(3.39%) 오른 913.74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3286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77억원, 327억원 순매수했다.
에코프로가 12% 넘게 급등하며 전날 반환했던 '황제주' 타이틀을 되찾았다. 에코프로는 12.08% 오른 110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에코프로는 7거래일 만에 100만원대 밑으로 내려가며 급락했었다. 에코프로비엠도 8% 넘게 오르면서 2차전지주 강세를 이어갔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하락하고 코스닥은 상승하며 혼조 양상을 보였으나 오후 들어 일본 닛케이지수 낙폭 축소와 중화권 증시 강세에 동조화되며 코스피 지수도 상승 전환했다"며 "코스닥에서 전일 급락했던 2차전지 대형주 재반등과 반도체주 강세가 지수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927억원, 625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458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9.95포인트(3.39%) 오른 913.74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3286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77억원, 327억원 순매수했다.
에코프로가 12% 넘게 급등하며 전날 반환했던 '황제주' 타이틀을 되찾았다. 에코프로는 12.08% 오른 110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에코프로는 7거래일 만에 100만원대 밑으로 내려가며 급락했었다. 에코프로비엠도 8% 넘게 오르면서 2차전지주 강세를 이어갔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하락하고 코스닥은 상승하며 혼조 양상을 보였으나 오후 들어 일본 닛케이지수 낙폭 축소와 중화권 증시 강세에 동조화되며 코스피 지수도 상승 전환했다"며 "코스닥에서 전일 급락했던 2차전지 대형주 재반등과 반도체주 강세가 지수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