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다음 달 2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앞서 3일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티켓은 1,000장 오픈되며 얼리버드 티켓 구매 시 가평 문화사랑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정식 티켓은 오는 7일 12시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되며 10,000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금액이다.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 네 번째로 소주 뮤직 페스티벌로는 세계에서 유일하다. 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로 호평을 받아왔으며 지난해 얼리버드 티켓은 52초 만에 완판됐고 매년 1만5천 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장르 경계 없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댄스팀 저스트절크, 뮤지션 이영지·이무진, 멜로망스·윤하·효린·다이나믹듀오·김태우 등 8개 팀과 함께 참이슬 모델 아이유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