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관세법인과 코드시스템즈 로고
신한관세법인과 코드시스템즈는 오는 2023년 8월 11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데이터 분석∙RPA를 활용한 베트남 FTA 원산지∙관리 위험 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코참상공인연합회(코참베트남)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까지 베트남 세관은 사후심사 단계에서 베트남의 특수한 관세제도인 '수책'(Liquidation)을 중점적으로 심사를 하는 경향이 있었다. 지난 2022년부터는 기업이 수출 시 발급한 원산지증명서의 적정여부 및 HS CODE 적정여부에 대해서도 심사를 강화했다. 따라서 기업은 수책 외에도 원산지증명서, HS CODE, 과세가격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신한관세법인과 코드시스템즈는 이와 같 변화한 베트남 세관의 심사항목과 방식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베트남에서 출시한 베트남 FTA 원산지 관리 시스템과 관세재고 관리 시스템 외에도, FTA 원산지 증명의 위험항목을 자동으로 점검하고, 리포트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소개한다.
RPA 기술을 활용한 자동 원산지증명 발급 신청 시스템도 소개할 예정이다. 베트남의 모든 FTA 원산지증명서는 MOIT(산업무역부)에 신청을 해 발급받아야 하는 방식이라, 기업은 MOIT가 운영하는 원산지증명 발급 신청 시스템에 직접 접속해 입력해야 했다.
그러나 코드시스템즈의 RPA 기술을 활용해, 발급 신청 시스템에 자동으로 데이터를 입력하고, 서류를 올리며 신청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베트남 관세청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E-CUS'라는 시스템은 기업의 수출입통관 데이터를 엑셀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코드시스템즈는 이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의 수출입 통관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리포트를 자동으로 작성해 사용자에게 메일로 보내는 RMS(위험 관리 시스템)를 소개할 계획이다.
코드시스템즈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물론, 베트남에 소재하는 모든 기업이 관심을 가질 만한 시스템으로, 업무의 편리성과 정확성 및 최근 베트남 세관의 변화하는 심사트렌트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관세법인과 코드시스템즈는 이번 설명회가 베트남에서 개최한 두 번째 설명회라며 앞으로도 베트남 기업에 수출입 업무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고 업무의 정확성, 편리성, 신속성을 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꾸준히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라고 했다.
지금까지 코드시스템즈는 지난 2년간 베트남에서 베트남 FTA 원산지관리 시스템, 베트남 관세재고 관리 시스템, RPA 원산지 증명 자동 신청 시스템, 베트남 관세 위험 관리 시스템을 출시했다.
본 설명회는 한∙베 동시통역으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코드시스템즈의 문의하면 된다.
최근까지 베트남 세관은 사후심사 단계에서 베트남의 특수한 관세제도인 '수책'(Liquidation)을 중점적으로 심사를 하는 경향이 있었다. 지난 2022년부터는 기업이 수출 시 발급한 원산지증명서의 적정여부 및 HS CODE 적정여부에 대해서도 심사를 강화했다. 따라서 기업은 수책 외에도 원산지증명서, HS CODE, 과세가격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신한관세법인과 코드시스템즈는 이와 같 변화한 베트남 세관의 심사항목과 방식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베트남에서 출시한 베트남 FTA 원산지 관리 시스템과 관세재고 관리 시스템 외에도, FTA 원산지 증명의 위험항목을 자동으로 점검하고, 리포트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소개한다.
RPA 기술을 활용한 자동 원산지증명 발급 신청 시스템도 소개할 예정이다. 베트남의 모든 FTA 원산지증명서는 MOIT(산업무역부)에 신청을 해 발급받아야 하는 방식이라, 기업은 MOIT가 운영하는 원산지증명 발급 신청 시스템에 직접 접속해 입력해야 했다.
그러나 코드시스템즈의 RPA 기술을 활용해, 발급 신청 시스템에 자동으로 데이터를 입력하고, 서류를 올리며 신청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베트남 관세청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E-CUS'라는 시스템은 기업의 수출입통관 데이터를 엑셀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코드시스템즈는 이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의 수출입 통관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리포트를 자동으로 작성해 사용자에게 메일로 보내는 RMS(위험 관리 시스템)를 소개할 계획이다.
코드시스템즈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물론, 베트남에 소재하는 모든 기업이 관심을 가질 만한 시스템으로, 업무의 편리성과 정확성 및 최근 베트남 세관의 변화하는 심사트렌트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관세법인과 코드시스템즈는 이번 설명회가 베트남에서 개최한 두 번째 설명회라며 앞으로도 베트남 기업에 수출입 업무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고 업무의 정확성, 편리성, 신속성을 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꾸준히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라고 했다.
지금까지 코드시스템즈는 지난 2년간 베트남에서 베트남 FTA 원산지관리 시스템, 베트남 관세재고 관리 시스템, RPA 원산지 증명 자동 신청 시스템, 베트남 관세 위험 관리 시스템을 출시했다.
본 설명회는 한∙베 동시통역으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코드시스템즈의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