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춘기 광주청장,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권춘기 광주국세청장은 2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권 청장은 이날 광주시 남구 행암동 소재, 양로원「전남 성노원」과 광주시 광산구 용두동에 위치한 장애시설「사랑의 집」을 방문해 직접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권 청장은 "추석을 맞이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방문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여 어려운 납세자들을 도와주는 따뜻한 세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광주청 간부들은 어려운 이웃돕기 모임인「사랑의 열매」를 결성해 모은 성금으로 광주 남구 봉선동 소재 정신박약자 시설인「소화자매원」에 매월 22만원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