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무서는 지난 28일 청주세무서 잔디광장에서 '2006년도 가을밤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1500여명의 지역주민과 청주세무서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청주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방송인 이병철씨의 사회로 초청가수 최성수, 이유진(MBC대학가요제), 고려진, 세광 섹소폰 밴드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1500여 방청객을 하나로 묶어내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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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희 청주세무서장은 "주민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앞으로 따뜻한 세정 실현에 한층 더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문화로 자리 매김 해 나가기를 기원한다"며 출연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이와 함께 청주서는 음악회를 통해 '현금영수증을 주고 받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음악회에 참석한 지역주민과 자녀들에게 직접 제작한 현금영수증 홍보 풍선과 노트를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