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트레이딩뷰
가상화폐 전문 매체 뉴스 BTC는 이더리움 가격이 2천 달러(262만 원) 미만에 머물고 있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복수의 이더리움 ETF 승인 여부에 따라 상황이 완전히 바뀔 수 있다고 4일 보도했다.
이더리움 선물 ETF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지난 2021년 비트코인 선물 ETF에 대한 SEC의 승인이 이뤄지면서 더욱 뜨거워졌지만,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 이후 2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당국의 승인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승인이 이뤄지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 회사들은 계속 신청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이 신청서를 다시 제출한 후 반예크, 프로셰어, 볼레틸러티 세어, 비트와이즈, 라운드힐 등 총 6건이 보류 중이다.
이더리움과 관련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들이 관심을 받으면서 SEC가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이더리움 선물 ETF를 승인해야 한다는 압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은 머지않아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전 규제 당국은 당사자들에게 이더리움 ETF 신청과 관련 활동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지만 최근 재신청서와 새로운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는 점에 미뤄 검토 또는 검토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승인이 이뤄진다면 가격은 새로운 최고점을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2021년 10월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과 함께 급등, 불과 한 달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ETF 승인은 자사에 대한 투자 수단을 확장함으로써 더 활발한 거래량으로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되는 수단인 까닭에 가격 상승은 분명하다. 시장의 눈은 이더리움 선물 ETF에 대한 1건의 신규 승인서 제출과 4건의 재신청이 활성화되는 오는 10월 23일을 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