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9회 로또 1등 당첨자 9명…각 27억원씩·경기 4곳 최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모두 9명으로 각각 27억1232만9417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맞춘 2등은 85명으로 당첨금은 각 4786만4637원이다.

이어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26만6655원(3212명)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5만원(14만5773명)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5000원(234만4700명)씩 받는다.

이번 주 1등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9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4명, 수동 5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서울 2곳, 인천 2곳, 경기 4곳, 인터넷 1곳 등 총 9곳이다.

1등 당첨자 12명 가운데 자동선택으로 구매한 10곳의 판매점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 △위너로또 더킹전자담배 구월점(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212 동원프라자 101호) △행운복권방(경기 광주시 양벌로 329) △복권방(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213) 이다.

수동선택은 5곳으로 판매점은 △신영슈퍼(서울 강남구 광평로51길 27 삼익아파트상가101호) △로또킹(동행복권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2 1층(영등포동3가)) △드림복권방(인천 중구 인중로 97-1 삼익아파트) △1등로또(경기 오산시 수청로 30 108호) △복권백화점(경기 파주시 평화로 70) 이다.

이번 1079회차까지 1등 누적 당첨자수는 총 8254명이며 역대 최고 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