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 고품질 물류로봇과 시장 내 사업운영 노하우 제공
고객 부담 낮출 수 있도록 구독형 상품 출시 계획
◆…유진로봇의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부스 현장. 사진=유진로봇 제공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이 LG유플러스와 물류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진로봇 주가는 7일 오후 2시 17분경 전 거래일 대비 29.84% 오르며 상한가(7440원)를 기록했다.
유진로봇은 이날 LG유플러스와 물류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LG유플러스는 5G 통신망과 플랫폼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로봇 사용환경을 구축한다. 유진로봇은 고품질 물류로봇과 시장 내 사업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양사는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구독형 상품 출시도 계획 중이다.
박성주 유진로봇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국내 물류자동화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공급하며 관련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진로봇만의 자체 기술력이 집약된 고카트에 LG유플러스 통신망을 결합해 고객 친화적 플랫폼을 바탕으로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영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진로봇 주가는 7일 오후 2시 17분경 전 거래일 대비 29.84% 오르며 상한가(7440원)를 기록했다.
유진로봇은 이날 LG유플러스와 물류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LG유플러스는 5G 통신망과 플랫폼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로봇 사용환경을 구축한다. 유진로봇은 고품질 물류로봇과 시장 내 사업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양사는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구독형 상품 출시도 계획 중이다.
박성주 유진로봇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국내 물류자동화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공급하며 관련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진로봇만의 자체 기술력이 집약된 고카트에 LG유플러스 통신망을 결합해 고객 친화적 플랫폼을 바탕으로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영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