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강국진·박근주)는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57억원, 영업이익 21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으로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보였으며 2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0% 가량 늘어난 74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5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면서 이자보상배율은 1.7배를 기록했다.
현편 회사는 지난달 진행한 260억원 규모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은 3980원으로 총 652만 4천 주를 새로 발행했다.
유상증자 자금은 전환사채 상환 및 연구개발 제품인 엑셀픽스-XTP(AccelFix-XTP)의 상용화를 위한 케이스 스터디 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엑셀픽스-XTP는 측방요추유합술과 사측방요추유합술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높이 확장형 세계 최초 곡선형 케이지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해제로 인한 미국법인의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고, 전사차원의 비용절감 노력 또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0% 가량 늘어난 74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5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면서 이자보상배율은 1.7배를 기록했다.
현편 회사는 지난달 진행한 260억원 규모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은 3980원으로 총 652만 4천 주를 새로 발행했다.
유상증자 자금은 전환사채 상환 및 연구개발 제품인 엑셀픽스-XTP(AccelFix-XTP)의 상용화를 위한 케이스 스터디 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엑셀픽스-XTP는 측방요추유합술과 사측방요추유합술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높이 확장형 세계 최초 곡선형 케이지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해제로 인한 미국법인의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고, 전사차원의 비용절감 노력 또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