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가상세계 융합한 오픈월드 영상 공개
디지털휴먼, 오픈월드서 버튜버로 활동 예정
◆…넷마블이 개발한 디지털휴먼 '리나'.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현실과 가상세계를 융합한 오픈월드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와 함께 디지털 휴먼 '리나'를 공개한다.
넷마블은 25일 '2023 서울팝콘' 행사에서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고 버튜버 리나와 함께 퀴즈쇼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MMO 소셜 게이밍 기반의 오픈월드로 현재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월드에서 개발 중이다.
리나는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에서 버튜버로 활동하며 행사 현장에서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27일부터 트위치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각종 SNS를 통해 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2023 서울팝콘 행사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웹툰 등 문화 콘텐츠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 부스 행사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