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업계 관계자·인플루언서 몰려
◆…사진=레트게임즈 제공
이번 행사는 중국과 한국 블록체인 유망 스타트업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100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글로벌 블록체인 커뮤니티 및 마켓에서 주목하고 있는 10여개의 중국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쟁글(Xangle), 하바(HAVA) 등 다양한 기업들의 키노트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블록체인 업계 트렌드와 메타에 대한 각 기업들의 새로운 관점의 분석이 이어졌다.
키노트의 마지막은 레트게임즈의 웹3 게이밍 온보딩 플랫폼 포메리움의 다가오는 업데이트 포메리움엑스(PomeriumX)에 대한 설명회로 진행됐다.
레트게임즈는 "포메리움엑스는 멀티체인을 지원하는 웹3 게임 온보딩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을 모르는 웹2의 게임회사도 게임 데이터를 쉽고 간편하게 오라클 검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이러한 기수을 활용해 웹2 게임을 웹3로 퍼블리싱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레크레이션과 경품 추천 등이 진행돼 참여자가 팀을 이뤄 퀴즈를 풀고 미니게임·장기자랑 등을 거쳐 굿즈, 기프티콘, 와인 등의 상품 지급이 이뤄졌다. 참석자별 지급된 번호 중 랜덤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포메리움 가디언즈가 1등 상품으로 지급되기도 했다.
후원사로 참여한 포사이트뉴스(Foresight news) 피오나 사업개발 총괄은 "한국과 중국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간 교류 기회를 열어준 레트게임즈에 감사하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 한국 파트너를 만날 수 있었고 한국 유저의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성우 레트게임즈 사업개발팀장은 "한국의 블록체인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인플루언서와 교류하고 국내외 다양한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라면서 "레트게임즈와 포메리움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점차 확대되는 만큼 앞으로 블록체인 커뮤니티 구성원과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