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 르엘'의 외관(왼쪽)과 수경시설 웨이브폰드. 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은 이번 시상식에서 조경과 외관·문주디자인, 주방 인테리어 등의 상품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27일 이같이 밝혔다.
굿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상으로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됐다. 국내 모든 상품의 디자인과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의 종합 심사를 거쳐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는 우수디자인 GD마크가 부여된다.
이번엔 '신반포 르엘' 단지의 외관·문주디자인, 조경 등 2개 상품이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르엘'이 적용된 이 단지에 다양한 층수 변화를 고려한 옥상 구조물과 커튼월룩이 적용된 입면 디자인을 도입했으며 경부고속도로에서 보이는 주동 상부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단지 중앙에 곡선이 아름다운 연못과 꽃나무로 꾸민 수경시설 조경 상품 웨이브폰드도 갖췄다.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카페아트리움(왼쪽), 롯데건설 주방 인테리어. 사진=롯데건설 제공
이밖에 시선 방해가 없는 고성능 프리미엄 창호와 히든 키친이 적용된 주방 조망 특화 상품이 우수디자인 마크를 받게 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인 상품 개발로 기능은 물론 디자인적으로 우수성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주거 상품을 제공해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