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40여 일 만에 긍정 평가 96% 달성
◆…'킬 더 크로우즈'가 출시 40여 일 만에 스팀에서 긍정 평가 96%를 달성하며 최고 평가 등급을 기록했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탑다운 슈터 장르 게임 '킬 더 크로우즈(Kill The Crows)'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크래프톤은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의 '킬 더 크로우즈(Kill The Crows)'가 4일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킬 더 크로우즈는 지난 8월 21일 출시된 이후 40여 일 만에 누적 리뷰 500개를 넘겼고 그중 96%의 긍정 평가를 받아 스팀 최고 평가 등급인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국내 이용자를 비롯해 △영미권 △중국 △일본 △튀르키예 △브라질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이용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 작품은 뒤틀린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한 탑다운 슈터 장르 게임으로 이용자는 복수심에 불타는 총잡이 '이사벨라'가 되어 까마귀를 숭배하는 광신도들을 무찔러야 한다.
적들의 사격과 근접 공격을 피해 숨고 구르면서 주어진 무기와 환경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적을 제압하는 것이 이 게임의 묘미다.
엄태윤 5민랩 PD는 "'킬 더 크로우즈'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게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나은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