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국내 기업의 글로벌 인력 운영 관련 혁신적인 변화 및 맞춤형 세무 전략 제시
해외 인력 파견, 글로벌 HR, HR 트렌드, 세무 리스크 초점… 4개 세션 운영
딜로이트 안진은 매년 '글로벌 모빌리티(Global Mobility)'를 주제로 해외파견 인력관리와 세무이슈 및 동향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무엇보다 매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조세 환경과 인사 관리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유용한 정보를 안내하며 기업 실무진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국내 기업들 대상, 팬데믹으로 촉발된 새로운 근로 패러다임 속에서 글로벌 인력의 효율적인 운영 및 유연한 인력파견, 인사관리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세무관리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완전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 예정인 이번 세미나는 기업 및 비즈니스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러 이슈에 관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기업 실무진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현장에서 진단해 볼 수 있는 기회 및 주요 화두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패널세션을 마련, 참석자들의 관심 또한 매우 높아지고 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Global Mobility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로 서민수 딜로이트 안진 해외 파견 임직원 세무(GES, Global Employer Services)그룹 리더가 '진화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해외 인력 파견 제도'에 대해 발표하고 국내기업들을 위한 보다 효율적이고 유연한 해외파견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권혁기 딜로이트 안진 GES 그룹 파트너가 해외 인력파견 세무관리 관련 경험이 적은 국내기업들이 마주할 수 있는 잠재적인 세무리스크 사례를 소개하며, 해외파견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세무포인트 및 이에 대한 사전적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김도원 딜로이트 컨설팅 인적자본(Human Capital) 그룹 전무가 'Global HR Introduction'을 주제로 국내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정착을 위해 필요한 조직, 인사 및 인력 운영 측면의 주요 과제와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성진 딜로이트 컨설팅 인적자본 (Human Capital) 그룹 파트너가 '글로벌 인적자본 트렌드(Global Human Capital Trend) 및 일의 미래(Future of Work)'라는 주제로 글로벌 인적자본 트렌드와 함께 새로운 업무 방식, 업무 환경의 변화를 짚어 보고 국내 기업의 HR과 Global HR 관리체계에 적용했을 때의 과제를 함께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세미나 참석자들의 사전 질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패널 세션에서 다채로운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권지원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기존의 근로 형태에 획기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글로벌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국내 기업들도 급속도로 변모하는 글로벌 인사 및 세무관리 트렌드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실용적인 혁신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본 세미나가 회사의 경영진 및 인사, 세무 실무 담당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