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보유 주식 55만주... 다비빈비엔스 계약 체결 공시
대규모 자금조달 함께 추진... 200억원 전환사채 발행
◆…사진=전진바이오팜 홈페이지 캡처
전진바이오팜이 최대주주 변경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 초반 상한가를 달성했다.
1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진바이오팜은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20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개장 전 전진바이오팜은 최대주주인 이태훈 외 1인이 보유 주식 55만주(7.42%)를 220억원을 받고 다빈비엔에스에 매매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계약이 완료되면 다빈비엔에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오는 11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 선임, 감사 선임의 건을 상정한다. 11월 24일 주식양수도 계약 잔금 지급과 함께 주주총회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하면서 다빈비엔에스로의 경영권 이전 절차도 마무리된다.
이와 함께 대규모 자금조달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전진바이오팜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총 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증자는 주식회사 다빈비엔에스를 대상으로 80억원 규모로, 주식회사 티앤씨테크를 대상으로 10억원 규모로 각각 진행되며 전환사채의 발행대상자는 주식회사 서영컴퍼니다.
1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진바이오팜은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20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개장 전 전진바이오팜은 최대주주인 이태훈 외 1인이 보유 주식 55만주(7.42%)를 220억원을 받고 다빈비엔에스에 매매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계약이 완료되면 다빈비엔에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오는 11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 선임, 감사 선임의 건을 상정한다. 11월 24일 주식양수도 계약 잔금 지급과 함께 주주총회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하면서 다빈비엔에스로의 경영권 이전 절차도 마무리된다.
이와 함께 대규모 자금조달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전진바이오팜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총 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증자는 주식회사 다빈비엔에스를 대상으로 80억원 규모로, 주식회사 티앤씨테크를 대상으로 10억원 규모로 각각 진행되며 전환사채의 발행대상자는 주식회사 서영컴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