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그래픽·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원작 감성 구현
◆…[사진=웹젠 제공]
웹젠은 레트로 감성의 신작 '뮤 모나크'를 오는 19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뮤 모나크'는 웹젠이 약 1년 8개월 만에 '뮤' IP로 선보이는 MMORPG 장르 모바일 게임이다. '뮤'의 PLC(제품 수명)를 연장하는 중간 역할이자 IP 브랜드의 연속성을 위해 국내 출시된다.
이번 작품은 '뮤' 시리즈의 시초인 2001년작 PC MMORPG '뮤 온라인'과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원활한 협업과 경쟁 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다양한 전장으로 구성한 필드 콘텐츠 등을 갖췄다. 원작의 감성을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특징이다.
출시 전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는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뮤 모나크'는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회원에게 '사전예약 호칭'과 보석 아이템 3종, '제자리 부활석'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카카오톡 전용 채널을 통해 신청했다면 '5000 뮤코인'과 '보석상자' 아이템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