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출발했으나 등락 후 상승 전환
신한투자證 "외인, 삼성전자 포함한 반도체·자동차 관련주 매수"
◆…사진=연합뉴스 제공
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43포인트(0.10%) 오른 2462.6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8.12포인트(0.33%) 내린 2452.05로 개장한 뒤 보합권 내에서 등락하다 상승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75억원, 473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423억원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49포인트(1.40%) 내린 808.89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2043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44억원, 1007억원 순매도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긴축 및 유가 우려 속 중국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됐다"며 "10월 들어 꾸준히 순매도하던 외국인은 어제에 이어 매수세를 유지했으며 삼성전자를 포함한 반도체와 자동차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75억원, 473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423억원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49포인트(1.40%) 내린 808.89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2043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44억원, 1007억원 순매도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긴축 및 유가 우려 속 중국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됐다"며 "10월 들어 꾸준히 순매도하던 외국인은 어제에 이어 매수세를 유지했으며 삼성전자를 포함한 반도체와 자동차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