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출처 국회방송)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세수 추계 오차에 대해 "세수 추계방식을 IMF나 OECD에 컨설팅 받아보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권의 대규모 세수 오차는 잘못된 경제정책과 재정 정책 세수 예측 전문성 부족이 함께 초래시킨 국가 재정 역사상 가장 참담한 결과'라는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비판에 이같이 답했다.
추 부총리는 "세수 추계하던 방식을 다시 되짚어 보고 여기에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민간과 국회와 협업해 정확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것도 부족할 수 있으니 해외 IMF와 OECD로부터 국제 컨설팅을 받아볼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추계하는 방석을 더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의원이 '이 사태를 타계할 구체적인 답변을 하라'고 요청하자 추 부총리는 "1년 뒤를 상정하면서 추계를 하므로 기본적으로 오차가 많을 수밖에 없다"며 "1년 뒤를 족집게처럼 맞추기 어렵지만 개선할 방법을 끊임없이 찾겠다"고 설명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권의 대규모 세수 오차는 잘못된 경제정책과 재정 정책 세수 예측 전문성 부족이 함께 초래시킨 국가 재정 역사상 가장 참담한 결과'라는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비판에 이같이 답했다.
추 부총리는 "세수 추계하던 방식을 다시 되짚어 보고 여기에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민간과 국회와 협업해 정확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것도 부족할 수 있으니 해외 IMF와 OECD로부터 국제 컨설팅을 받아볼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추계하는 방석을 더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의원이 '이 사태를 타계할 구체적인 답변을 하라'고 요청하자 추 부총리는 "1년 뒤를 상정하면서 추계를 하므로 기본적으로 오차가 많을 수밖에 없다"며 "1년 뒤를 족집게처럼 맞추기 어렵지만 개선할 방법을 끊임없이 찾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