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요섭 케이팝모터스 총괄회장이 나스닥증권거래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케이팝모터스 제공
케이팝모터스홀딩스그룹은 "케이팝모터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심사를 준비하는 파트너사와 함께 나스닥 시장은 물론 뉴욕증권거래소 시장에서도 충분히 인지도와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술과 마케팅 방법을 지녀 올해 4분기 내 상장을 위한 나스닥 기업과의 합병계약과 주간사 선정을 위한 언더라이트와의 계약을 실행하는 방법으로 내달 말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초 케이팝모터스는 나스닥 예비 시장 격인 OTC 장외시장을 거쳐 일정 기간 후 나스닥 본 상장을 계획한 바 있다.
회사측은 "대다수 전기자동차가 차량 운행을 정지한 뒤 전기차충전기로 충전을 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지만 케이팝모터스 차량은 이를 탈피해 회사에서 자체 개발해 미국 등에서 특허를 획득한 발전기 충전 방식을 택했다"면서 "차량운행을 정지하지 않고 이동 중 차량을 충전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을 활용하고 대한민국 포함 전 세계 모든 전기자동차에 대한 판매 활성화를 위해 100개월(8년 4개월) 무이자 할부판매를 단행해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으로 뉴욕증권거래소 상장도 파트너사들이 적극 추천하기에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요섭 케이팝모터스 총괄회장은 "나스닥 및 뉴욕증권거래소시장을 통한 대규모 투자유치로 전기자동차 연료의 주가 되는 그래핀(흑연광물)을 대량 확보할 것"이라면서 "브라질, 탄자니아, 마다카스카르, 짐바브웨 등에 대규모 광산개발과 제련에 주력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준수로 케이팝모터스의 주주가치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