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P의 거짓', 최우수상 '데이브 더 다이버' 수상
◆… [사진=네오위즈 제공]
네오위즈의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이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15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P의 거짓'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P의 거짓은 비교적 진입장벽이 높은 소울라이크 장르를 선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완성도와 게임성으로 국내외 유저와 평단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선정배경을 알렸다.
본상 선정 결과, 'P의 거짓'이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국무총리상)에는 '데이브 더 다이버'가,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나이트 크로우', '승리의 여신: 니케',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날 시상식은 주최사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주관사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회장, 후원사 스포츠조선 박진형 대표이사 및 전자신문 강병준 대표이사를 비롯해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게임물관리위원회 김규철 위원장, 게임문화재단 김경일 이사장 등 게임업계 관련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