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송철우)는 26～27일 양일간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추계체육대회겸 회원연수회를 가졌다. 오후 3시반부터 시작된 연수회는 회원들이 업무를 보면서 자칫 실수로 연결될 수 있는 사례를 뽑아 이은호, 조혜령, 백운일 세무사가 차례로 발표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영욱 국제이사는 회계참여제도에 대한 한일학술토론결과를 |
|
또 회원사무실이 21C에 맞는 원활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도우기 위해 ‘신나는 직장만들기’란 제목으로 외부강사 초청 교양강좌를 실시하였으며, 계속해 서·협의회별 대항과 개인 장기자랑으로 여흥을 즐겼다.
부산세무사회는 지난해까지 부산근교에서 매년 가을 체육대회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많은 회원들의 요구에 따라 경주에서 1박2일동안 회원 상호간 친목도 도모하며 연구발표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4개월여를 남겨둔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4명(김정부, 조용근, 정구정, 정은선)이 참가해 간단한 인사와 함께 축사도 있었다.
한편 임향순 한국세무사회장은 독일 세무사회 참석 일정이 겹쳐 불참했고 조용원 부회장이 회장의 축사를 대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