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과정에서 정치에 비정함 느껴
자연으로 돌아가 일상생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9월 추석을 앞두고 대구 달서구 현풍시장을 방문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유영하 변호사는 일각의 박 전 대통령의 총선 역할설에 대해 "정치를 복귀하거나 정치에 관여하는 일은 없다고 단언한다"라고 일축하며 "정치적 친박은 없다"고 강조했다.
유 변호사는 14일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그때 (19대 총선에서)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절대 다수가 불리하다는 걸 엎고 150석을 넘게 받았지 않았느냐, 그래서 국회의원 당선되신 분들도 있고 또 그 이후에 2016년도 공천을 받아서 당선되신 분도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실명을 거론 안 하셨지만 그 이면에 있는 분들도 많은데 그런 분들이 탄핵 과정에서 보여주신 그 행동에 대해서 정치라는 게 비정하다고 느끼셨다"라며 "물론 정치라는 게 자기의 입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가장 기본은 인간에 대한 신뢰와 내가 어떤 도움을 받았으면, 일반 사람들도 도움 받은 사람한테 조금은 도움을 갚아줘야 된다는 게 기본적인 거 아니겠느냐, 그런 거다"라고 전했다.
친박으로 불리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출마설과 함께 박 전 대통령의 총선 역할설이 제기되는데 대해 "대통령께서는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정치적 친박은 없다. 그리고 정치를 하는 건 본인들의 자유고 선택이지만 내 명예를 위하거나 나로 인해서 정치를 한다, 이런 얘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라며 "그래서 그분들이 정치하시는 거야 그분들 선택이니까 저희가, 특히 제가 언급할 입지도 아니고 그렇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거기에는 원체 확고하셔서 정치 영역에 계신 분들하고는 될 수 있는 한 만남을 안 하시려고 하고 정치 영역을 떠나시고 자연으로 돌아가셨다"라며 "이제 더는 정치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같이 하시기가"라고 전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은)정치를 떠나서 그냥 일상생활을 하실 거다"라며 "제가 볼 때 정치를 복귀하거나 정치에 관여하거나 이런 일은 없다고 단언한다"고 강조했다.
유 변호사는 14일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그때 (19대 총선에서)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절대 다수가 불리하다는 걸 엎고 150석을 넘게 받았지 않았느냐, 그래서 국회의원 당선되신 분들도 있고 또 그 이후에 2016년도 공천을 받아서 당선되신 분도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실명을 거론 안 하셨지만 그 이면에 있는 분들도 많은데 그런 분들이 탄핵 과정에서 보여주신 그 행동에 대해서 정치라는 게 비정하다고 느끼셨다"라며 "물론 정치라는 게 자기의 입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가장 기본은 인간에 대한 신뢰와 내가 어떤 도움을 받았으면, 일반 사람들도 도움 받은 사람한테 조금은 도움을 갚아줘야 된다는 게 기본적인 거 아니겠느냐, 그런 거다"라고 전했다.
친박으로 불리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출마설과 함께 박 전 대통령의 총선 역할설이 제기되는데 대해 "대통령께서는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정치적 친박은 없다. 그리고 정치를 하는 건 본인들의 자유고 선택이지만 내 명예를 위하거나 나로 인해서 정치를 한다, 이런 얘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라며 "그래서 그분들이 정치하시는 거야 그분들 선택이니까 저희가, 특히 제가 언급할 입지도 아니고 그렇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거기에는 원체 확고하셔서 정치 영역에 계신 분들하고는 될 수 있는 한 만남을 안 하시려고 하고 정치 영역을 떠나시고 자연으로 돌아가셨다"라며 "이제 더는 정치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같이 하시기가"라고 전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은)정치를 떠나서 그냥 일상생활을 하실 거다"라며 "제가 볼 때 정치를 복귀하거나 정치에 관여하거나 이런 일은 없다고 단언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