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XC 제공
이번 프로모션에는 마쓰야마, 히로시마, 도쿄, 오사카, 삿포로 등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여행지 5곳의 자유여행 상품이 담겼다. 항공편과 호텔을 제공하되 여행일정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통상 겨울은 일본에선 성수기로 여겨지면서 여행 경비 부담이 적지 않지만 최근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서 일본여행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분위기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장 인기를 끈 것은 한국인 선호도 1위 여행지인 오사카로 나타났으며 설원과 온천 등으로 겨울철에 인기가 많은 삿포로도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색 여행지로 꼽히는 일본의 소도시 마쓰야마 상품도 1억 4000만원이 넘는 거래액을 달성하기도 했다. 프리즘 관계자는 "고해상도 영상과 고감도 콘텐츠를 통해 해외여행 상품을 차별화된 방식으로 조명한 덕분에 좋은 성과가 나왔다"면서 "프리즘만의 큐레이션으로 색다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프리즘은 프로모션을 전혀 진행하지 않았던 아난티 앳 부산, 핀크스 포도호텔, 세이지우드 홍천을 비롯해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파크하얏트 부산, JW 메리어트 제주 등 협업에 있어 보수적인 최정상급 호텔들과의 프로모션을 잇따라 진행해왔다.
유한익 대표는 "이달부터 새롭게 선보인 인트립의 이색적인 해외여행 상품에 많은 관심을 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프리즘만의 색깔이 담긴 남다른 경험에 집중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