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론평판연구소 여론조사
호감도는? 한동훈 47%, 이재명 42%
국힘 비대위 과제는? 공정ㄱ투명한 공천
총선 승리 위한 민주당? 이재명 등 당 지도부 교체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호감도와 차기 대통령감 선호도 첫 양자대결 조사에서 한 지명자가 오차범위 내에서 이 대표를 앞선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한국여론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에게 '차기 지도자로 거론되는 여권의 한동훈, 야권의 이재명 두 사람 중 누구에게 더 호감이 가느냐'고 묻자 47%는 한동훈, 42%는 이재명이라고 답했다.
이어 '차기 대통령감으로 둘 중 누가 더 적합하느냐'는 질문에는 45%가 한동훈, 41%는 이재명이라고 답해 오차범위 내에서 한 지명자가 앞섰다.
아울러 '조만간 임명될 국민의힘 차기 비대위원장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시스템 제시'가 40%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통령과 여당의 관계 재정립' 22%, '분열된 당내 세력 통합 추진' 12%, '당내 기득권 세력에 대한 희생 요구' 11%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총선 승리를 위한 민주당의 중점 과제를 묻는 질문에는 '이재명 대표 등 당 지도부 교체'가 38%로 가장 높았고 '이재명 대표 체제를 총선까지 유지'는 25%,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시스템 제시' 21%, '당내 비이재명계 세력 끌어안기' 9% 등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의 자체조사로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3.1%다. 자세한 내용은 이날 이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여론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에게 '차기 지도자로 거론되는 여권의 한동훈, 야권의 이재명 두 사람 중 누구에게 더 호감이 가느냐'고 묻자 47%는 한동훈, 42%는 이재명이라고 답했다.
이어 '차기 대통령감으로 둘 중 누가 더 적합하느냐'는 질문에는 45%가 한동훈, 41%는 이재명이라고 답해 오차범위 내에서 한 지명자가 앞섰다.
아울러 '조만간 임명될 국민의힘 차기 비대위원장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시스템 제시'가 40%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통령과 여당의 관계 재정립' 22%, '분열된 당내 세력 통합 추진' 12%, '당내 기득권 세력에 대한 희생 요구' 11%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총선 승리를 위한 민주당의 중점 과제를 묻는 질문에는 '이재명 대표 등 당 지도부 교체'가 38%로 가장 높았고 '이재명 대표 체제를 총선까지 유지'는 25%,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시스템 제시' 21%, '당내 비이재명계 세력 끌어안기' 9% 등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의 자체조사로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3.1%다. 자세한 내용은 이날 이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