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칼리버스 공개... 주가 연일 강세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첫날인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있는 삼성전자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롯데정보통신이 자회사인 칼리버스와 함께 실감형 메타버스인 '칼리버스'를 공개하면서 주가가 연일 강세다.
롯데정보통신은 12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11% 오른 4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롯데정보통신은 CES 2024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칼리버스는 롯데정보통신과 자회사 칼리버스가 2년 넘게 개발한 쇼핑, 엔터테이먼트, 커뮤니티 등을 극사실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인터랙티브 기술을 접목해 만든 초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는 3D 아바타의 키, 체형, 코 높이 등 개인 취향에 맞게 섬세한 설정이 가능한 아바타 커스터마이징과 함께 건물에 반사되는 빛 묘사까지 초현실적으로 구현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날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3분기 내 칼리버스를 일반인을 상대로 전면 출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는 베타테스트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지 방문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가수 지드래곤도 이날 롯데정보통신 부스에 들러 칼리버스에 큰 관심을 보이며 관계자 설명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정보통신은 12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11% 오른 4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롯데정보통신은 CES 2024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칼리버스는 롯데정보통신과 자회사 칼리버스가 2년 넘게 개발한 쇼핑, 엔터테이먼트, 커뮤니티 등을 극사실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인터랙티브 기술을 접목해 만든 초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는 3D 아바타의 키, 체형, 코 높이 등 개인 취향에 맞게 섬세한 설정이 가능한 아바타 커스터마이징과 함께 건물에 반사되는 빛 묘사까지 초현실적으로 구현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날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3분기 내 칼리버스를 일반인을 상대로 전면 출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는 베타테스트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지 방문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가수 지드래곤도 이날 롯데정보통신 부스에 들러 칼리버스에 큰 관심을 보이며 관계자 설명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