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무사회 임원단 20일부터 '백두산 관광'

광주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장단과 임원들이 연이어 장기 외유에 나서고 있다.

8일 광주세무사회에 따르면 서하진 회장을 비롯한 일부 임원들은 오는 20일부터 3일 일정으로 백두산 관광을 떠날 예정이다.

부부동반 임원들을 포함해 14명이 떠나는 이번 백두산 관광의 정확한 취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에 앞선 광주지방회 임원단은 올해 일본 세리사회와의 정기 교류를 위해 지난 7일 출국해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