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도체주 강세 힘입어 상승 폭 확대
대신證 "코스피, 외인 순매수 전환... 반발 매수세 유입"
◆…사진=연합뉴스
19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2.70포인트(1.34%) 오른 2472.7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8.39포인트(1.16%) 오른 2468.43에 출발한 뒤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99억원, 2313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683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4포인트(0.28%) 상승해 842.67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69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6억원, 1709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수 전환 속 낙폭과대 인식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여도가 20포인트를 넘어 사실상 두 종목의 상승세가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99억원, 2313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683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4포인트(0.28%) 상승해 842.67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69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6억원, 1709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수 전환 속 낙폭과대 인식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여도가 20포인트를 넘어 사실상 두 종목의 상승세가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