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장보다 상승 출발했으나 혼조세 보여
대신證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지수 하단 지지하려는 모습 나타나"
◆…사진=연합뉴스
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4.14포인트(0.17%) 오른 2440.0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4.06포인트(0.17%) 오른 2439.96에 개장한 뒤 혼조세를 보였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119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09억원, 17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28포인트(0.87%) 상승해 840.3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567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40억원, 716억원 순매수했다.
김정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특별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단기 급락이 과도했다는 인식에 소폭 반등해 오전에 2450선까지 상승하기도 했다"고 분석했더.
그러면서 "오후 들어 다시 상승폭을 반납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을 발표한 삼성전자와 4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SK하이닉스가 지수 하단을 지지하려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119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09억원, 17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28포인트(0.87%) 상승해 840.3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567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40억원, 716억원 순매수했다.
김정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특별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단기 급락이 과도했다는 인식에 소폭 반등해 오전에 2450선까지 상승하기도 했다"고 분석했더.
그러면서 "오후 들어 다시 상승폭을 반납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을 발표한 삼성전자와 4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SK하이닉스가 지수 하단을 지지하려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