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했으나 이후 등락 반복하며 하락
신한투자證 "외인 반도체 업종 대규모 순매수세 지속"
◆…사진=연합뉴스
2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8.39포인트(0.34%) 내린 2464.3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6.83포인트(0.68%) 오른 2489.57로 출발했으나 이후 상승 폭을 축소해 2470선 부근에서 제한된 범위의 등락을 반복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99억원, 39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95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8포인트(0.35%) 내린 839.69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46억원, 382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1021억원 순매수했다.
신한투자증권 노동길 연구원은 "코스피는 SK하이닉스가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전주에 이어 외국인의 반도체 업종 대규모 순매수세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이어 "업황 둔화 우려 및 한파 등 각종 악재로 주가가 약세인 테슬라가 오는 24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동반 하락 중인 한국 2차전지 밸류체인에 영향을 줄 중요한 지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6.83포인트(0.68%) 오른 2489.57로 출발했으나 이후 상승 폭을 축소해 2470선 부근에서 제한된 범위의 등락을 반복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99억원, 39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95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8포인트(0.35%) 내린 839.69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46억원, 382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1021억원 순매수했다.
신한투자증권 노동길 연구원은 "코스피는 SK하이닉스가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전주에 이어 외국인의 반도체 업종 대규모 순매수세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이어 "업황 둔화 우려 및 한파 등 각종 악재로 주가가 약세인 테슬라가 오는 24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동반 하락 중인 한국 2차전지 밸류체인에 영향을 줄 중요한 지표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