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평가 36.2%, 부정평가 60.0%
부정평가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등 상승
국민의힘 36.6%, 민주당 44.9%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긍정 평가)이 3주 만에 소폭 하락한 36.2%로 29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0.6%P 낮아진 36.2%(매우 잘함 17.8%, 잘하는 편 18.4%)로 확인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2%P 높아진 60.0%(매우 잘못함 51.5%, 잘못하는 편 8.6%)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3.8%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서울(2.9%P↑), 진보층(2.7%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대구·경북(4.4%P↑), 대전·세종·충청(2.2%P↑), 30대(4.5%P↑), 중도층(4.9%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2.2%P↑), 무직/은퇴/기타(2.9%P↑)에서 올랐다.
아울러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소폭 하락하고 국민의힘은 보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0.2%P 낮아진 44.9%, 국민의힘은 변동 없는 36.6%, 정의당은 0.7%P 높아진 2.4%, 진보당은 1.7%P 높아진 2.4%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천·경기(3.0%P↑), 광주·전라(5.3%P↑), 50대(2.6%P↑), 30대(6.7%P↑), 보수층(3.2%P↑), 농림어업(3.2%P↑), 사무/관리/전문직(6.1%P↑), 무직/은퇴/기타(6.3%P↑)에서 상승하고 대전·세종·충청(8.3%P↓), 대구·경북(7.4%P↓), 부산·울산·경남(3.0%P↓), 여성(2.4%P↓), 40대(8.2%P↓), 60대(3.5%P↓), 중도층(2.7%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7.3%P↓), 학생(5.9%P↓), 자영업(5.4%P↓), 가정주부(4.8%P↓)에서는 떨어졌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7.6%P↑), 부산·울산·경남(3.3%P↑), 20대(3.5%P↑), 70대 이상(3.2%P↑), 40대(3.1%P↑), 가정주부(4.4%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3%P↑), 농림어업(4.0%P↑)에서 올랐고 서울(3.0%P↓), 30대(10.8%P↓), 중도층(2.3%P↓), 사무/관리/전문직(5.4%P↓)에서는 하락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0.6%P 낮아진 36.2%(매우 잘함 17.8%, 잘하는 편 18.4%)로 확인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2%P 높아진 60.0%(매우 잘못함 51.5%, 잘못하는 편 8.6%)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3.8%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서울(2.9%P↑), 진보층(2.7%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대구·경북(4.4%P↑), 대전·세종·충청(2.2%P↑), 30대(4.5%P↑), 중도층(4.9%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2.2%P↑), 무직/은퇴/기타(2.9%P↑)에서 올랐다.
아울러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소폭 하락하고 국민의힘은 보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0.2%P 낮아진 44.9%, 국민의힘은 변동 없는 36.6%, 정의당은 0.7%P 높아진 2.4%, 진보당은 1.7%P 높아진 2.4%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천·경기(3.0%P↑), 광주·전라(5.3%P↑), 50대(2.6%P↑), 30대(6.7%P↑), 보수층(3.2%P↑), 농림어업(3.2%P↑), 사무/관리/전문직(6.1%P↑), 무직/은퇴/기타(6.3%P↑)에서 상승하고 대전·세종·충청(8.3%P↓), 대구·경북(7.4%P↓), 부산·울산·경남(3.0%P↓), 여성(2.4%P↓), 40대(8.2%P↓), 60대(3.5%P↓), 중도층(2.7%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7.3%P↓), 학생(5.9%P↓), 자영업(5.4%P↓), 가정주부(4.8%P↓)에서는 떨어졌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7.6%P↑), 부산·울산·경남(3.3%P↑), 20대(3.5%P↑), 70대 이상(3.2%P↑), 40대(3.1%P↑), 가정주부(4.4%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3%P↑), 농림어업(4.0%P↑)에서 올랐고 서울(3.0%P↓), 30대(10.8%P↓), 중도층(2.3%P↓), 사무/관리/전문직(5.4%P↓)에서는 하락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