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긍정 평가 37.3%, 부정 평가 59.4%
국힘, 민주 격차 3주 만에 오차범위 내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5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한 주만에 소폭 상승한 37.3%로 나타났다. 또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격차가 3주 만에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1.1%P 높아진 37.3%(매우 잘함 20.0%, 잘하는 편 17.3%)로 확인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6%P 낮아진 59.4%(매우 잘못함 50.8%, 잘못하는 편 8.5%), '잘 모름'은 0.4%P 감소한 3.3%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2.1%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6.5%P↑), 광주·전라(4.4%P↑), 대구·경북(3.3%P↑), 서울(3.0%P↑), 30대(6.3%P↑), 40대(3.6%P↑), 50대(3.2%P↑), 중도층(5.6%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9%P↑), 사무/관리/전문직(2.2%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인천·경기(2.7%P↑), 20대(4.8%P↑), 60대(2.4%P↑), 가정주부(3.3%P↑), 학생(4.4%P↑)에서 올랐다.
아울러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전주 대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간 차이가 8.3%P에서 5.4%P로 3주 만에 오차범위(±3.1%P) 내로 좁혀졌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정당에 대해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0.3%P 높아진 45.2%, 국민의힘은 3.2%P 높아진 39.8%, 녹색정의당은 1.1%P 낮아진 1.3%, 진보당은 1.2%P 낮아진 1.2%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0.6%P 증가한 6.9%였다.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10.1%P↑), 대전·세종·충청(9.4%P↑), 서울(3.2%P↑), 광주·전라(2.4%P↑), 여성(2.2%P↑), 60대(2.2%P↑), 진보층(6.2%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9.4%P↑), 무직/은퇴/기타(7.7%P↑), 가정주부(6.0%P↑)에서 상승하고 부산·울산·경남(10.2%P↓), 30대(5.6%P↓), 농림어업(2.9%P↓), 학생(7.2%P↓), 사무/관리/전문직(8.1%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부산·울산·경남(9.6%P↑), 광주·전라(4.5%P↑), 인천·경기(2.2%P↑), 남성(3.4%P↑), 여성(3.0%P↑), 30대(12.0%P↑), 40대(9.0%P↑), 중도층(6.1%P↑), 자영업(11.0%P↑), 사무/관리/전문직(10.0%P↑), 학생(8.1%P↑)에서 오르고 가정주부(5.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6%P↓), 무직/은퇴/기타(6.4%P↓)에서는 떨어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3.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1.1%P 높아진 37.3%(매우 잘함 20.0%, 잘하는 편 17.3%)로 확인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6%P 낮아진 59.4%(매우 잘못함 50.8%, 잘못하는 편 8.5%), '잘 모름'은 0.4%P 감소한 3.3%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2.1%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6.5%P↑), 광주·전라(4.4%P↑), 대구·경북(3.3%P↑), 서울(3.0%P↑), 30대(6.3%P↑), 40대(3.6%P↑), 50대(3.2%P↑), 중도층(5.6%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9%P↑), 사무/관리/전문직(2.2%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인천·경기(2.7%P↑), 20대(4.8%P↑), 60대(2.4%P↑), 가정주부(3.3%P↑), 학생(4.4%P↑)에서 올랐다.
아울러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전주 대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간 차이가 8.3%P에서 5.4%P로 3주 만에 오차범위(±3.1%P) 내로 좁혀졌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정당에 대해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0.3%P 높아진 45.2%, 국민의힘은 3.2%P 높아진 39.8%, 녹색정의당은 1.1%P 낮아진 1.3%, 진보당은 1.2%P 낮아진 1.2%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0.6%P 증가한 6.9%였다.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10.1%P↑), 대전·세종·충청(9.4%P↑), 서울(3.2%P↑), 광주·전라(2.4%P↑), 여성(2.2%P↑), 60대(2.2%P↑), 진보층(6.2%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9.4%P↑), 무직/은퇴/기타(7.7%P↑), 가정주부(6.0%P↑)에서 상승하고 부산·울산·경남(10.2%P↓), 30대(5.6%P↓), 농림어업(2.9%P↓), 학생(7.2%P↓), 사무/관리/전문직(8.1%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부산·울산·경남(9.6%P↑), 광주·전라(4.5%P↑), 인천·경기(2.2%P↑), 남성(3.4%P↑), 여성(3.0%P↑), 30대(12.0%P↑), 40대(9.0%P↑), 중도층(6.1%P↑), 자영업(11.0%P↑), 사무/관리/전문직(10.0%P↑), 학생(8.1%P↑)에서 오르고 가정주부(5.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6%P↓), 무직/은퇴/기타(6.4%P↓)에서는 떨어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3.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