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함량 90% 이상, 껍질 ‘케이싱’도 천연돈장 사용
◆…사조대림 신제품 '하우스앤펍 브랏부어스트' 소시지 바
사조대림은 육함량 90% 이상으로 국내산 돼지고기를 가득 채워 고기 본연의 맛과 뽀득한 식감을 살린 '하우스앤펍 브랏부어스트' 소시지 꼬치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하우스앤펍 브랏부어스트' 소시지 꼬치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90% 이상 사용한 프리미엄 소시지다.
소시지 껍질인 '케이싱'까지 천연 돈장을 사용해 고기 본연의 깊은 풍미는 물론 톡 터지는 식감과 육즙까지 살아있다. 꼬치에 꽂은 바 타입 소시지라 더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독일식 레시피를 적용해 정통의 그윽한 맛을 재현한 이번 신제품은 맥주와 궁합이 특히 좋으며 안주로 훌륭하지만 이외에도 간식이나 가벼운 끼니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제품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 된 '하우스앤펍 브랏부어스트'의 확장판이다. '하우스앤펍'은 사조대림이 작년 11월 론칭한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다. 집에서도 전문점인 펍에서 맛본 그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를 담은 소시지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사조대림은 '하우스앤펍'을 비롯한 '캠프앤하우스' 등 사조대림의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에 대한 소비자 호응이 이어지는 데 주목해 이번 확장 제품 출시를 기획했다.
하우스앤펍과 캠프앤하우스 전 제품은 작년 한 해에만 총 773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조대림은 이와 같은 수요를 기반으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