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긍정평가 39.5% 부정평가 57.2%
민주당과 국힘 동반 하락
새로 진입한 개혁신당, 6.3% 기록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KAIST)에서 열린 2024년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지지율(긍정 평가)이 3주 연속 상승하며 40%에 근접한 39.5%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동반 하락했으며, 새로 진입한 개혁신당은 6.3%로 출발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전주 대비 0.3%P 높아진 39.5%(매우 잘함 23.5%, 잘하는 편 16.0%)로 확인됐다.
이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5%P 낮아진 57.2%(매우 잘못함 48.5%, 잘못하는 편 8.8%)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7.7%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3.7%P↑), 60대(3.3%P↑), 50대(3.2%P↑), 진보층(3.8%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8.0%P↑), 학생(7.7%P↑), 자영업(5.4%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4.1%P↑), 70대 이상(6.6%P↑), 무직/은퇴/기타(5.5%P↑), 가정주부(6.3%P↑)에서 올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정당에 대해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1.6%P 낮아진 40.2%, 국민의힘은 1.8%P 낮아진 39.1%, 개혁신당은 6.3%, 녹색정의당은 0.1%P 높아진 2.3%, 진보당은 0.5%P 낮아진 1.1%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12.7%P↓), 서울(3.6%P↓), 여성(2.6%P↓), 50대(8.6%P↓), 40대(2.1%P↓), 진보층(6.6%P↓), 보수층(4.9%P↓), 농림어업(8.0%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5%P↓), 가정주부(2.8%P↓), 무직/은퇴/기타(2.5%P↓)에서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인천·경기(5.6%P↓), 부산·울산·경남(5.0%P↓), 대전·세종·충청(4.7%P↓), 남성(3.3%P↓), 30대(13.0%P↓), 60대(7.2%P↓), 70대 이상(3.4%P↓), 중도층(4.6%P↓), 무직/은퇴/기타(8.5%P↓), 사무/관리/전문직(6.9%P↓), 가정주부(5.3%P↓)에서 내려갔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전주 대비 0.3%P 높아진 39.5%(매우 잘함 23.5%, 잘하는 편 16.0%)로 확인됐다.
이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5%P 낮아진 57.2%(매우 잘못함 48.5%, 잘못하는 편 8.8%)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7.7%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3.7%P↑), 60대(3.3%P↑), 50대(3.2%P↑), 진보층(3.8%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8.0%P↑), 학생(7.7%P↑), 자영업(5.4%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4.1%P↑), 70대 이상(6.6%P↑), 무직/은퇴/기타(5.5%P↑), 가정주부(6.3%P↑)에서 올랐다.
◆…정당 지지도 조사. [사진=리얼미터]
아울러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전주 대비 동반 하락해 양당 간 차이는 0.9%P→1.1%P로 거의 변동이 없었으며, 새로 진입한 개혁신당은 6.3%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정당에 대해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1.6%P 낮아진 40.2%, 국민의힘은 1.8%P 낮아진 39.1%, 개혁신당은 6.3%, 녹색정의당은 0.1%P 높아진 2.3%, 진보당은 0.5%P 낮아진 1.1%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12.7%P↓), 서울(3.6%P↓), 여성(2.6%P↓), 50대(8.6%P↓), 40대(2.1%P↓), 진보층(6.6%P↓), 보수층(4.9%P↓), 농림어업(8.0%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5%P↓), 가정주부(2.8%P↓), 무직/은퇴/기타(2.5%P↓)에서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인천·경기(5.6%P↓), 부산·울산·경남(5.0%P↓), 대전·세종·충청(4.7%P↓), 남성(3.3%P↓), 30대(13.0%P↓), 60대(7.2%P↓), 70대 이상(3.4%P↓), 중도층(4.6%P↓), 무직/은퇴/기타(8.5%P↓), 사무/관리/전문직(6.9%P↓), 가정주부(5.3%P↓)에서 내려갔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