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330가구 규모…전용 59~114㎡·1675가구 일반분양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동, 전체 2330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14㎡, 167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A 59가구, 59㎡B 125가구, 59㎡C 105가구, 59㎡D 46가구, 79㎡A 48가구, 79㎡B 711가구, 79㎡C 78가구, 79㎡D 136가구, 84㎡A 93가구, 84㎡B 226가구, 84㎡C 7가구, 114㎡ 41가구로 나뉜다.
단지 인근에서 사직1구역, 사직4구역, 사모1구역, 사모2구역, 모충1구역 등의 정비사업이 추진되며 사직대로, 직지대로, 사운로, 상당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의 교통망이 인접한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플러스 청주성안점, 청주시청 신청사(계획), 청주의료원, 청주종합운동장, 성안길 상권 등이 구성하며 한벌초, 흥덕초, 청주중, 청주고, 충북교육도서관 등의 교육시설과 무심천 체육공원, 운천공원 등의 녹지가 가깝다.
남측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되고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제외)가 채택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키즈플레이룸 등이 계획됐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 출입과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스마트폰 키 시스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주차위치를 인식하는 스마트폰 자동 주차위치 인식 시스템, 가전제품과 홈네트워크 연결 후 조명, 난방 기기,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또 자동차에서 집의 조명, 난방, 에어컨, 가스밸브 차단, 콘센트제어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다음달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내달 13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4~27일 실시된다.
청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면서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등과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납부 후 전매를 할 수 있다. 전용 85㎡ 이하 타입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뽑고 전용 114㎡ 타입은 100% 추점제로 선정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서 문을 연다. 입주예정 시기는 2027년 6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