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 유지, 민주당 9%P 하락
'비례대표' 국민의미래 28%, 민주개혁진보연합 14% 조국신당 13% 개혁신당 3% 새로운 미래 2%, 녹색정의당 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연합뉴스]
'내일이 4월 10일 총선이라면 어느 당을 뽑겠느냐'는 질문에 국민의힘이 33%, 더불어민주당이 26%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가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어느 당에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국민의힘 33%, 민주당 26%로 양당 간 차이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보면 국민의힘 선택에는 변동이 없고 민주당은 9%P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국민의힘 51%·민주당 11%), 부산·울산·경남(국민의힘 46%·민주당 19%), 대전·충청·세종(국민의힘 39%·민주당 20%), 서울(국민의힘 31%·민주당 24%)에서 국민의힘이 앞섰고 광주·전라(민주당 44%·국민의힘 8%), 강원·제주(민주당 40%·국민의힘 20%)에서는 민주당이 많았다.
아울러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에서는 어느 정당이나 단체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국민의미래가 28%, 민주당이 주도하는 민주개혁진보연합이 14%,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조국혁신당 13%,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개혁신당 3%,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새로운 미래 2%, 정의당과 녹색당의 연합정당인 녹색정의당 1%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가상번호를 추출 도구로 한 100%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1.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가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어느 당에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국민의힘 33%, 민주당 26%로 양당 간 차이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보면 국민의힘 선택에는 변동이 없고 민주당은 9%P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국민의힘 51%·민주당 11%), 부산·울산·경남(국민의힘 46%·민주당 19%), 대전·충청·세종(국민의힘 39%·민주당 20%), 서울(국민의힘 31%·민주당 24%)에서 국민의힘이 앞섰고 광주·전라(민주당 44%·국민의힘 8%), 강원·제주(민주당 40%·국민의힘 20%)에서는 민주당이 많았다.
아울러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에서는 어느 정당이나 단체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국민의미래가 28%, 민주당이 주도하는 민주개혁진보연합이 14%,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조국혁신당 13%,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개혁신당 3%,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새로운 미래 2%, 정의당과 녹색당의 연합정당인 녹색정의당 1%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가상번호를 추출 도구로 한 100%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1.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