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조응천 8.9%
비례정당 지지도, 국민의미래‧조국혁신당 동일
◆…최민희 후보(오른쪽)와 유낙준 후보 (사진=두 후보 페이스북 발췌)
4‧10 총선 남양주갑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가 국민의힘 유낙준 후보를 오차범위를 넘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일보‧경인방송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최민희 후보 48.8%, 유낙준 후보 32.6%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6.2%p다. 개혁신당 조응천 후보는 8.9%에 그쳤다.
기타 후보 2.5%,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7.1%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34.9%, 조국혁신당 9.9%, 개혁신당 3.1%, 녹색정의당 1.8%, 새로운미래 1.6% 순으로 조사됐다.
비례정당 지지도는 국민의미래와 조국혁신당 모두 29.7%로 같았다. 더불어민주연합 21.2%, 새로운미래 2.4%, 녹색정의당 1.7% 순으로 뒤를 이었다.
남양주갑 유권자들은 정권 '안정론'보다 '견제론'에 좀 더 비중을 뒀다.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54.6%, 정부 안정을 위해 여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34.7%로, 19.9%p 차이가 났다.
응답자 90.6%는 반드시 투표하거나 가능하면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인천일보‧경인방송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17‧18일 남양주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100%(가상번호 100%: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이며, 표본 수는 501명이다. 응답률 6.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인천일보‧경인방송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최민희 후보 48.8%, 유낙준 후보 32.6%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6.2%p다. 개혁신당 조응천 후보는 8.9%에 그쳤다.
기타 후보 2.5%,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7.1%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34.9%, 조국혁신당 9.9%, 개혁신당 3.1%, 녹색정의당 1.8%, 새로운미래 1.6% 순으로 조사됐다.
비례정당 지지도는 국민의미래와 조국혁신당 모두 29.7%로 같았다. 더불어민주연합 21.2%, 새로운미래 2.4%, 녹색정의당 1.7% 순으로 뒤를 이었다.
남양주갑 유권자들은 정권 '안정론'보다 '견제론'에 좀 더 비중을 뒀다.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54.6%, 정부 안정을 위해 여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34.7%로, 19.9%p 차이가 났다.
응답자 90.6%는 반드시 투표하거나 가능하면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인천일보‧경인방송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17‧18일 남양주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100%(가상번호 100%: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이며, 표본 수는 501명이다. 응답률 6.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