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내일이 두렵지 않도록, 당당하게 맞서겠습니다"
◆…개혁신당 이주영(왼쪽)·천하람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이 25일 국회에서 중앙선대위 슬로건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개혁신당 선대위의 슬로건은 "우리의 내일이 두렵지 않도록, 당당하게 맞서겠습니다" 이다. [사진=연합뉴스]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인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은 29일 "다음 세대가 우리를 다시 우러러 볼 수 있도록, 개혁신당과 함께 영웅이 되어달라"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7일, 동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고속정에서 해군 부사관 한 분이 순직하시는 사고가 있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가를 위한 고인의 헌신에 애도와 경의를 보내며, 유가족 분들의 마음에 심심한 조의를 전한다"라며 "저희 가족은 6월이 되면 대전에 간다. 저의 조부는 6.25 전쟁 상이군인으로 대전 현충원 일반 병사 묘역에 계시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그래서 "저는 그 곳에서 영웅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제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일임을 알고 있다"라며 "갚아야 하는 후세의 사회적 책임을 가슴 깊이 받아들이고, 그럼으로써 더욱 발전하고 나아가야 할 당위를, 그래서 스스로 더 높은 차원으로 자신을 발전시켜 가는 주도적 삶을 살기 바라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므로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결코 안 될 일이나, 그 분들의 영웅적 삶을 기리고 남기는 것은 정치로써 보장되어야 한다"라며 "영웅은 영웅을 영웅답게 대접하고 존경하는 나라에만 태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제의 영웅은 오늘의 영웅을 키우고, 오늘의 영웅은 내일의 영웅을 태어나게 하기 때문이다"라며 "우리 모두 영웅이 됩시다. 배신과 파괴의 정치, 절망의 경제, 불안의 교육을 넘어, 앞서간 발자취를 기꺼이 존경하고 내가 내 삶의 영웅이 되며 다음 세대가 우리를 다시 우러러 볼 수 있도록, 개혁신당과 함께 영웅이 되어 달라"라고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7일, 동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고속정에서 해군 부사관 한 분이 순직하시는 사고가 있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가를 위한 고인의 헌신에 애도와 경의를 보내며, 유가족 분들의 마음에 심심한 조의를 전한다"라며 "저희 가족은 6월이 되면 대전에 간다. 저의 조부는 6.25 전쟁 상이군인으로 대전 현충원 일반 병사 묘역에 계시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그래서 "저는 그 곳에서 영웅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제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일임을 알고 있다"라며 "갚아야 하는 후세의 사회적 책임을 가슴 깊이 받아들이고, 그럼으로써 더욱 발전하고 나아가야 할 당위를, 그래서 스스로 더 높은 차원으로 자신을 발전시켜 가는 주도적 삶을 살기 바라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므로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결코 안 될 일이나, 그 분들의 영웅적 삶을 기리고 남기는 것은 정치로써 보장되어야 한다"라며 "영웅은 영웅을 영웅답게 대접하고 존경하는 나라에만 태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제의 영웅은 오늘의 영웅을 키우고, 오늘의 영웅은 내일의 영웅을 태어나게 하기 때문이다"라며 "우리 모두 영웅이 됩시다. 배신과 파괴의 정치, 절망의 경제, 불안의 교육을 넘어, 앞서간 발자취를 기꺼이 존경하고 내가 내 삶의 영웅이 되며 다음 세대가 우리를 다시 우러러 볼 수 있도록, 개혁신당과 함께 영웅이 되어 달라"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