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긍정 32.3% 부정 64.3%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긍정평가)이 2주 연속 하락하며 30% 초반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전주 대비 0.3%P 낮아진 32.3%(매우 잘함 15.2%, 잘하는 편 17.1%)로 22일 나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7%P 높아진 64.3%(매우 잘못함 53.9%, 잘못하는 편 10.4%)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32.0%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호남(4.6%P↑), 50대(2.6%P↑), 30대(3.9%P↑), 진보층(3.5%P↑), 사무/관리/전문직(3.0%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대구·경북(11.9%P↑), 대전·세종·충청(3.3%P↑), 60대(3.1%P↑), 20대(4.7%P↑), 보수층(4.7%P↑), 무직/은퇴/기타(7.1%P↑), 학생(2.5%P↑)에서 올랐다.
이번 조사는 응답률 3.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전주 대비 0.3%P 낮아진 32.3%(매우 잘함 15.2%, 잘하는 편 17.1%)로 22일 나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7%P 높아진 64.3%(매우 잘못함 53.9%, 잘못하는 편 10.4%)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32.0%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호남(4.6%P↑), 50대(2.6%P↑), 30대(3.9%P↑), 진보층(3.5%P↑), 사무/관리/전문직(3.0%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대구·경북(11.9%P↑), 대전·세종·충청(3.3%P↑), 60대(3.1%P↑), 20대(4.7%P↑), 보수층(4.7%P↑), 무직/은퇴/기타(7.1%P↑), 학생(2.5%P↑)에서 올랐다.
이번 조사는 응답률 3.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