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선수 1명, 서포터즈 2명으로 구성된 8개 구단 출전
넥슨은 'EA SPORTS FC Online(이하 'FC온라인')'에서 K리그 프로축구선수와 구단 서포터즈가 함께 출전하는 'eK리그 서포터즈 컵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회에는 포항 스틸러스, 울산 HD FC, 강원 FC, 수원FC, 제주 유나이티드, 전북 현대, 대전 하나시티즌, 수원 삼성 등 K리그 8개 구단이 참여하며 각 구단의 프로선수 1명과 서포터즈 2명이 한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친다.
오는 17일까지 각 구단에서 참가자를 접수하고,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구단 대표선발전을 진행한다. 최종 선발된 8개 팀은 6월 본선을 치르며, 경기는 'FC온라인' 공식 유튜브와 아프리카TV로 생중계된다.
다가오는 7월 말에는 4강전과 결승전이 오프라인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1위 팀에는 우승상금 300만원과 100만 넥슨캐시가 주어진다. 2위와 3위에는 각각 200만원과 50만 캐시, 100만원과 50만 캐시 상금도 있다.
본선 및 결승전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FC온라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