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앱스토어 사전 다운로드로 인기 1위 기록하며 기대작 입증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중국 정식 서비스 실시
'던파모바일'은 원작 PC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의 클래식한 버전을 재현하면서도 모바일에 특화된 독자적 콘텐츠를 추가한 게임이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타격감을 제공하며, 스킬 콤보 시스템을 도입해 연계 공격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중국에서는 글로벌 게임사 '텐센트 게임즈(Tencent Games)'가 '던파모바일'의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현지명 '지하성과용사: 기원(地下城与勇士: 起源, 던전앤파이터: 오리진)'으로 서비스된다. 게임은 공식 홈페이지와 앱스토어, '웨이신', '큐큐' 등 다양한 현지 앱마켓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하여 중국 유명 배우 '디리러바'를 공식 모델로 기용하고, 이소룡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던파모바일'은 중국 앱스토어 사전 다운로드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며 기대작으로 인정받았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텐센트 게임즈와 함께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오랜 기간 기다려준 중국 유저들에게 감사드리며, 최적화된 조작감을 통해 새로운 모바일 액션 게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