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솔켈리컨설팅코리아 제공
퍼솔켈리컨설팅코리아(PERSOLKELLY Consulting)가 지난달 29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에서 개최한 '2024 암참 HR 워크숍'의 '조직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D&I 실행 전략'에 대한 발표자와 패널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퍼솔켈리컨설팅코리아 김소현 전무는 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 동반자 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Happy Together' 프로젝트 소개를 시작으로 조직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D&I 실행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 주요 내용은 D&I와 생산성 정적 상관성, The Valuable 500에 속한 기업들의 장애인 고용 사례, 일본의 장애인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 육성 및 채용 성공 사례, 한국 시장에 맞는 장애인 선발·육성·관리 모델 등으로 구성됐다.
김 전무는 발표를 통해 "장애인 고용은 의무가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면서 한국화이자제약을 예시로 Happy Together 프로젝트 연계 방안에 대한 글로벌 기업 맞춤형 솔루션을 소개했다.
좌장으로 참여한 퍼솔켈리컨설팅코리아 한혜정 이사는 기업이 조용한 퇴사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직원들 사이에 더 깊은 소속감을 유발하는 방법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 토론을 진행했으며 퍼솔켈리컨설팅코리아, IBM, 김&장 법률사무소가 패널로 참여해 기업 관계자들과 직장 내 업무 성과 및 생산성·리더십·포용성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이번 워크숍은 퍼솔켈리컨설팅코리아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 이해관계자,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민관 각 분야 인사가 다수 참석했으며 직장 내 소속감과 성장의 문화 조성을 위한 경영 전략 제고, 조직 번영을 위한 리더십 함양, D&I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