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더키친에서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장과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장이 '소외계층 청년 마음 건강 및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나눔재단 제공
양재단은 소외계층 청년들을 위해 각각 직무 교육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와 자신의 '나다움'을 알아가며 정서 안정을 돕는 '룩앳미(Look at ME)' 캠페인을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양 재단은 향후 3년간 총 800여 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소셜 다이닝 '꿈키움 청년 공감 식탁', 차나 향을 활용한 마음 건강 테라피, 사회초년생 스타일링•메이크업 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같은 날 협약 체결에 이어 진행된 '꿈키움 청년 공감 식탁'에는 CJ엠디원 소속 신가은, 이강원, 이홍서 셰프와 CJ나눔재단의 '꿈키움 아카데미' 교육생및 수료생 등 청년 16명이 참여해 쿠킹클래스와 참여자 간 소통을 장려하는 대화 세션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