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목포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4회에 걸쳐 실시된 교육에서 올해부터 달라진 세법 내용, 연말정산시 주의해야 할 점, 연말정산후 신고납부 요령, 연말정산 사례 등을 중심으로 봉급생활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지역 납세자들에게 세금에 대한 오해와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고 성실납세의식 고취를 위해 '세금 바로알기'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목포세무서 관계자는 "근로(사업)소득자가 증빙서류발급을 위하여 영수증 발급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연말정산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며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홈페이지의 적극적인 이용과 미심적은 사항은 법인세과에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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