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정의준 교수가 '메타버스·AI 시대의 게임 공간과 과몰입: 소통 안에서 해법 찾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10월 5일까지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별도로 안내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넷마블게임소통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부터는 학부모들을 위한 심도 있는 게임 소통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와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로 개편했다.
이번 '게임소통 포럼'은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에 참여한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문화를 통해 건강한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고, 미래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