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글로벌 기아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탠다고 밝혔다.
현지시각 오는 24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옥외전광판에 '세계 식량의 날' 기념 캠페인 영상을 상영할 예정으로 LG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LG 희망스크린'의 일환이다.
LG 희망스크린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공동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뉴욕과 런던 LG전자 전광판에 국제기구 및 NGO의 공익 영상을 상영, 환경 보호와 재해 구호, 유엔총회 등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한 식량권(Right to foods for a better life and a better future)'을 주제로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가 세계 곳곳의 문화권에서 식량을 생산하고 음식을 나누는 모습과 함께 충분한 영양과 안전성을 갖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세계 곳곳에서 배고프지 않을 권리를 위한 활동을 펼치며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천 중으로 인도 법인은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단을 제공해 청소년 영양실조 문제를 해결하는 '라이프스굿 영양 식단(Life's Good Nutrition Program)'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 나이지리아 행복의 온기, 멕시코 길거리 아침 식사 기부, 인도네시아 LG 러브스 앤 케어스, 이라크 식사 소포 배달 등 다양한 국가에서 현지 상황에 맞는 취약 계층 대상 식사 지원 활동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